복지법인 송광, 장애인 직업훈련시설 마련
복지법인 송광, 장애인 직업훈련시설 마련
  •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 승인 2019.11.08 16:07
  • 호수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시설 정심원에
11월7일 떡 공장 준공

사회복지법인 송광(이사장 도영 스님) 산하 정심원(원장 우용호)은 11월7일 정심원 직업재활 훈련시설(떡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송광 이사장 도영 스님을 비롯해 정심원 우용호 원장, 금선백련마을 김찬우 원장, 완주떡메마을 원장 양정숙 등 산하 단체장과 직원들과 박성일 완주군수,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 총재 정태수, 전대영, 이군형,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회장 민경춘, 전주 해바라기 로타리클럽 회장 유점례 등 로타리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민경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분히 봉사의 열정을 불태워 이곳 사회복지법인 송광 정심원에 로타리재단의 글로벌보조금으로 장애인 직업재활프로젝트인 떡 가공 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가 끝이 아닌 시작으로 정심원 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소득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광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일으켜야 될 4가지 무량한 마음인 慈悲喜捨(자비희사)의 四無量心(사무량심)의 정신이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민경춘 회장님을 비롯한 로타리 회원분들이 실천하는 마음이 아닌가 한다”며 “베풀어준 온정에 사회복지법인 송광은 장애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맡겨진 소임을 다하며 책임 있는 행동과 신뢰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회향하겠다”고 말했다.

우용호 정심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보조금 프로젝트 사업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출발로 우리 직업재활 참여자들은 삶의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꿈을 꾸고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떡 가공 공장은 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의 창립40주년 기념프로젝트로 국제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프로젝트와 연계해 이루어졌다.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국제로타리 3800지구와 국제파트너쉽 지구기금 18,000달러를 지원 받고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의 환원 기부금 10,000달러, PHF 5,000달러를 포함해 국제로타리 재단으로부터 글로벌보조금 총 63,500달러(약 7,683만원)를 지원받아 떡 가공 공장을 준공할 수 있었다. 사회복지법인 송광 정심원의 꿈드림 사업은 근로능력이 낮은 장애인이 보호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직업 생황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12 / 2019년 11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