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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부산·경남 교구청, 2019 정각 음악제 개최

  • 교계
  • 입력 2019.11.10 14:16
  • 수정 2019.11.11 12:06
  • 호수 1512
  • 댓글 0

10월26일,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 등
솜사탕·추억의 포토존 등 체험부스도

총지종 부산교구청 정각사에서 지역 주민과 불자들이 함께하는 상생의 가을음악회를 봉행했다.

총지종(통리원장 인선 정사) 부산·경남교구청 정각사는 지난 10월26일 정각사 3층 서원당에서 ‘2019 정각 음악제’를 개최했다. ‘가을…, 깨달음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 정각사 각사 밤벨팀, 동해중학교 댄스팀을 비롯해 범어사, 홍법사, 혜원정사, 진각종 부산교구청 합창단 등 부산지역 주요 사찰 합창단이 참여해 음성공양의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도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정각사 일대에서는 추억의 책가방 포토존, 솜사탕 나누기, 찻자리 등 체험 부스도 다양하게 열려 음악제에 참석한 시민과 불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 행사에는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정각 음악제 인사말에서 “불교총지종 정각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문화 법석”이라며 “총지종 정각사뿐만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의 불교 합창단의 수준 높은 합창 공연과 다양한 축하 공연이 마련돼 정각음악제가 더욱 빛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512호 / 2019년 11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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