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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준부사관, 포교 사명감·신심 키우다

  • 교계
  • 입력 2019.11.13 12:55
  • 호수 1513
  • 댓글 0

군종교구, 은해사서 불자수련회…마음교감·명상 등 체험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선묵혜자 스님)는 11월6~8일 영천 은해사에서 ‘국군 준·부사관 불자수련회’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준·부사관 불자회(총회장 박주현 원사) 소속 육해공군 준·부사관과 가족들 51명이 참여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선묵혜자 스님)는 11월6~8일 영천 은해사에서 ‘국군 준·부사관 불자수련회’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준·부사관 불자회(총회장 박주현 원사) 소속 육해공군 준·부사관과 가족들 51명이 참여했다.

육해공군 준부사관들이 포교 사명감을 키우고 가족들은 신심을 돈독히 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선묵혜자 스님)는 11월6~8일 영천 은해사에서 ‘국군 준·부사관 불자수련회’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준·부사관 불자회(총회장 박주현 원사) 소속 육해공군 준·부사관과 가족들 51명이 참여했다.

현역 군승 6명이 직접 지도한 수련회는 입재식을 겸한 평화의 불 봉안법회를 시작으로 마음교감, 사찰예법, 은해사 도량 순례, 소리길 명상, 갓바위 선본사 순례 및 단주 만들기, 군승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숲길 명상, 소감문 작성 후 회향 등 템플스테이 형식을 따른 수련회로 준·부사관과 가족들에게 불자로서 신심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준·부사관 및 군무원 불자회 총회에서는 임원진 결속을 꾀하는 한편 군불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는 등 군포교 사명의식을 견고히 했다.

박주현 총회장은 “준·부사관 불자회원들 조직 재정비와 행사의 적극적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수련회였다”며 군종교구와 은해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13호 / 2019년 1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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