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불련, 창립 19주년 기념 법회 봉행
공불련, 창립 19주년 기념 법회 봉행
  • 임은호 기자
  • 승인 2019.11.13 14:18
  • 호수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9~10일, 영천 은해사서
회원 및 가족 300여명 동참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11월9~10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11월9~10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에서 진행된 기념법회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 스님, 김상규 공불련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 시장, 공불련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돈관 스님은 환영사에서 “국가의 공복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 불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은해사에서 마음을 힐링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뜻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회는 혜국 스님의 법문으로 마무리됐다. 혜국 스님은 “마음이란 넓게 쓰면 우주 전체를 덮어도 남는다”며 “나라를 위해 사는 공무원 불자들은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 마음을 닦아 내가 나의 주인공이 되도록 깨어있자”고 법문 했다.

법회 후에는 산내 암자인 백흥암을 순례했다. 저녁공양 후에는 김용환 전 부산대 철학과 교수가 ‘부처님의 초기불교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의원총회도 개최됐다. 기관불자회 대의원들은 2020년도 주요일정을 공유하고 차기 회장 추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철야참선 후 새벽예불에서는 금강경 독경과 108배를 통해 신심을 다졌다.

김상규 회장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요즘 우리 사회에서 공무원 불자들이 수행의 힘으로 본보기를 보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13호 / 2019년 1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