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대표·임은호 기자 언론문화상 수상
김형규 대표·임은호 기자 언론문화상 수상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11.26 18:04
  • 호수 15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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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7회 시상식…언론인상·신문부문 우수상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와 본지 임은호 기자가 불교언론인상과 신문부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2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불교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작품과 언론인을 격려했다.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와 본지 임은호 기자가 불교언론인상과 신문부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2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불교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작품과 언론인을 격려했다.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와 본지 임은호 기자가 불교언론인상과 신문부분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2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불교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작품과 언론인을 격려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방송과 언론 등 미디어를 통한 불법홍포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불교언론상은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언론문화 선지식들을 상찬하고 좋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수상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님 수고 많았다. 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님, 김면수 뮤지컬 싯다르타 대표님께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하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하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한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는 평기자와 데스크를 거쳐 대표에 취임해 불교언론인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열악한 경영상황 속에서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을 모토로 편집국장을 맡아 종단개혁과 종교편향에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했다. 새로운 신행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면서 불교언론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정목, 법륜, 마가, 혜민 스님 등 국민멘토들을 초청했던 힐링법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조계종 신행수기, 37개 실천과제를 제시한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 ‘삼국유사 인문학 기행’ 등 신행문화를 제시했다. 2016년 법보신문 대표 취임 후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을 통해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에 매년 1억원 이상을 후원해오고 있다. 출판자회사 모과나무에서는 불서 보급에 앞장서는 등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는 “법보신문 구성원들이 다 함께 노력해서 받은 결과”라며 “만 23년 동안 불자 언론인으로서 살아온 제 삶이 진실됐다고 받아들여진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임은호 기자.
신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임은호 기자.

신문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임은호 기자는 ‘위법망구의 현장을 찾아서’ 연재에서 역사의 뒤안길에서 사라진 스님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좇음으로써 불교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취시킨 점이 좋은 평을 받았다. ‘위법망구의 현장을 찾아서’는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았던 스님들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임은호 기자는 “불교가 핍박 받던 시대에 법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았던 선지식들의 위법망구 정신은 한국불교에 면면이 이어져 왔다”며 “대표님과 편집국장님, 선배 그리고 늘 취재현장을 함께 한 가족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올해 불교언론문화상은 BTN UHD다큐드라마 ‘사명대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부문 TV최우수상은 KBS스페셜 ‘세계유산 대흥사-인다르망의 숲에서’가, 라디오 최우수상은 BBS 특별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KBS1TV 다큐세상 부처님오신날 기획 ‘마음의 꽃 연등’이다. 신문부문에서는 현대불교신문 ‘必환경 시대&Green Buddhism, 키워드로 읽는 Green Buddhism’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부문은 BTN 기획보도 포교 ‘부처님법 꽃피우다’가 최우수상을, BBS불교방송 오디오 팝캐스트 ‘붓다 시리즈’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영화 ‘나랏말싸미’와 뮤지컬 ‘싯다르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15호 / 2019년 12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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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2019-11-29 00:57:32
찬성 반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한번 진심으로 돌아보고 말을 휘둘러 선한 사람들에게 함부로 상처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반대는 무슨 반대입니까?

고통 2019-11-28 01:50:49
임기자의 사실과 다른 기사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는지 아시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