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경북포교사단(단장 이희철)이 11월24일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3주년 기념법회<사진> 및 전진대회를 봉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 지도법사 직지사 정관 스님을 비롯해 방창덕 포교사단장, 이희철 경북포교사단장, 강의수 차기 경북포교사단장과 포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립학교인 영천선화여고 무소유실천본부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포교사 20여명을 시상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515호 / 2019년 12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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