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도회, 젊은 불자 포교 방안 고민 나누다
중앙신도회, 젊은 불자 포교 방안 고민 나누다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12.03 11:21
  • 호수 1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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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원서 신도조직 확대 임원연수 개최

권역별 교구신도회·신도단체 등
조별토론에서 다양한 주제 논의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1월30일~12월1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 신도조직 확대 임원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도단체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된 이번 연수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조별토론이 벌어졌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1월30일~12월1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 신도조직 확대 임원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도단체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된 이번 연수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조별토론이 벌어졌다.

조계종 교구신도회와 신도단체들이 젊은 불자 포교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 간 유대와 소통도 강화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1월30일~12월1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 신도조직 확대 임원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4년간 각 지역에서 진행했던 ‘권역별 교구신도회 간담회’에서 신도단체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된 이번 연수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조별토론이 벌어졌다. 권역별신도회와 단체 등 6개조로 편성된 팀원들은 △지역 내 사찰과 교구신도회 및 직능별 신도단체 현황 공유를 비롯한 회원 확대 방안 △행복바라미 성과와 과제 및 발전방향과 지역문화제 활성화 방안 △불자 고령화에 따른 젊은 불자들을 위한 포교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표했다.

특히 여러 주제 중에서도 ‘젊은 불자를 위한 포교 방안’에서는 각 조에서 다양한 제언들이 나왔다. “그동안 음력으로 행해지던 사찰 행사와 법회를 참여하기 쉬운 일요법회나 주말행사로 전환해 젊은 층의 접근성을 높이자”, “어린이청소년만을 위한 템플스테이, 산사음악회, 법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자”,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주자” 등 활기 넘치는 불교를 위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행복, 불자의 자세, 명상, 걷기운동, 모금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로 마련된 특강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행복, 불자의 자세, 명상, 걷기운동, 모금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로 마련된 특강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행복, 불자의 자세, 명상, 걷기운동, 모금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로 마련된 특강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유영주 행복나눔125 부장이 ‘덕분에 행복한 감사나눔’을,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이 ‘불자의 자세’를, 혜명 스님이 ‘함께하는 명상’을, 성기홍 박사가 ‘걷기운동과 건강한 삶’을,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이 ‘모연을 통한 사찰, 불교단체의 성공적 운영’을 강의했다.

유영주 강사는 감사표현의 중요성과 감사일기 쓰기의 생활화 등 체계적인 실천 지침과 방법을 소개했다. 혜명 스님은 현재 자신의 삶을 위한 명상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은 “단순히 받는 것이 아니라 인연을 모아 더 큰 것으로 보답하는 게 모연”이라며 모금을 통한 수행과 보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 스님, 신도국장 혜안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교구신도회 및 신도단체 임원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 스님, 신도국장 혜안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교구신도회 및 신도단체 임원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연수에는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 스님, 신도국장 혜안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교구신도회 및 신도단체 임원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16호 / 2019년 12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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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개혁 2019-12-05 15:13:30
스님들이야 생활하다보니 모르는 것이나 한국 절의 모습이나 내부가 일단 쉽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즉, 낯설고도 불편하고도 불편하게도 양반다리를 오래 하고 있어야하는 구조다. 성당이나 교회처럼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몸을 할 조건이 없다. 불법은 으뜸이나 그 것을 전달할 절이 고대나 중세식의 접근이 어려운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