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궤합장하며 지계 초발심 되새기다

  • 교계
  • 입력 2019.12.10 16:12
  • 호수 1517
  • 댓글 0

조계종 직할교구, 동안거 1차 포살법회

조계종 직할교구는 12월10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동안거 1차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직할교구는 12월10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동안거 1차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비구·비구니스님들이 장궤합장하며 수행자로서 지계 초발심을 되새겼다.

조계종 직할교구는 12월10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동안거 1차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신 직할교구 재적 비구·비구니스님 400여명은 ‘범망경포살계포살본’을 독송했다.

스님들은 “남과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허물을 말하지 말라” 등 보살계를 받은 수행자로서 지켜야 할 10가지 중대한 계율을 곱씹었다.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등 수행자로서 행할 사십팔경계도 독송하며 이번 동안거 정진을 다짐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17호 / 2019년 12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