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문화를 사랑하는 장애인들의 모임 보리수아래 최명숙 회장이 12월20일 오후 5시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 보리수아래 시노래 음반 콘서트’를 진행한다.
‘꽃과 별과 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보리수아래가 제작한 음반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음반과 공연에는 장애시인 11명의 시를 중심으로 장애·비장애 시인과 작곡가 등 예술인들이 음악과 노래를 선보인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517호 / 2019년 12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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