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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49집 ‘마음이 살아있으면’ 발표

  • 문화
  • 입력 2019.12.23 18:07
  • 수정 2019.12.23 18:08
  • 호수 1519
  • 댓글 0

창작찬불가 7곡 CD·USB로

좋은 벗 풍경소리가 마흔 아홉번째 창작곡 앨범을 발표했다.

‘풍경소리 49집’은 정관 스님의 글에 이종만 작곡가가 곡을 붙인 ‘마음이 살아있으면’을 타이틀 곡으로 제작해 힘을 더했다. 여기에 부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연등과 꽃에 비유한 ‘연등마음’(최미선 작사·곡), ‘꽃이 핀다’(이민영 작사·곡)와 ‘우리절 부처님께’(최동호 작사·이종만 작곡)를 담았다. 이와 함께 ‘부처님의 꽃’(최미선 작사·곡)과 서정적인 선율로 환희심이 번지는 ‘환상의 부처님’(서근영 작사·곡), ‘영주암 국화꽃 향기’(최동호 작사·이종만 작곡)를 더했다.

총 7곡의 노래와 반주음악으로 제작된 ‘풍경소리 49집’은 CD와 USB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USB 음반에는 신보인 49집과 함께 41~44집까지 AR, MR을 모두 담았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장씩 여름과 겨울 불교학교를 위해 발표하고 있다.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되며, 일선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02)723-983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19호 / 2020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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