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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풍성한 송년·신년 특집 방송

  • 교계
  • 입력 2019.12.24 10:44
  • 호수 1519
  • 댓글 0

라디오·TV 통해 2019년 정리
2020년 새해 맞아 희망 기원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기해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다양한 송년·신년 특집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BBS 라디오는 12월25일 오전 7시 ‘아침저널 연말 특집 종교인 대담’을 송출한다. 3대 종교에서 바라본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원영 스님과 서명원 신부, 이명권 목사와 함께 논하며 우리 사회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6시 ‘뉴스파노라마 연말 특별 인터뷰’에서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이 출연하며, 26~31일 정치, 경제, 사회, 불교를 주제로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새해 첫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뉴스파노라마 신년 특집 대담’에는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이 함께한다.

특히 12월31일 오후 10시5분부터는 위례 ‘상월선원’에서 함께하는 특집 생방송 ‘희망으로 만나는 2020’이 방송된다. 특집 방송은 2019년을 마무리하고, 상월선원 타종식을 생중계 연결해 2020년 새해를 맞는 첫 순간을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BBS TV는 12월26~31일 5부작 ‘2019 불교계를 결산한다’를 통해 2019년 불교계 뉴스를 되짚어본다. 새해 제야의 종 타종과 경자년 새해 사찰 표정, 종단 대표들의 신년사 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 첫날인 1월1일은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이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전 11시에는 ‘아름다운 초대 신년 특집 우리도 부처님같이’가 방송된다. ‘신년 특집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가 12시10분에 이어지며, 오후 2시부터 ‘2020, 여기는 부다피아’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수행시대 신년 특집 길 위에서 길을 묻다’는 오후 3시, 오후 5시5분 ‘무명을 밝히고 신년 특집 2020년 한국불교, 새로운 미래를 말한다’가 이어진다.

오후 9시에는 1월2일 성도재일을 맞아 ‘최고의 하루, 새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가 방송된다. 성도재일과 새해를 맞이한 불자들에게 편안한 찬불가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밖에 4일 정오에는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 신년 특집 2020, 행복노래방’, 6~9일 오전 10시 ‘신년특집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나를 이끄는 자비도량참법’이 방송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19호 / 2020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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