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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나눔으로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 교계
  • 입력 2019.12.26 14:32
  • 수정 2019.12.26 15:15
  • 호수 1519
  • 댓글 0

안성 대원사, 12월22일 법회 개회

아미타 기도도량 대원사(주지 혜용 스님)는 12월12일 경내 대웅전에서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및 동지 대법회’를 봉행했다.
아미타 기도도량 대원사(주지 혜용 스님)는 12월22일 경내 대웅전에서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및 동지 대법회’를 봉행했다.

안성 대원사가 아미타 천일기도를 연말연시 동지팥죽 나눔으로 회향했다.

아미타 기도도량 대원사(주지 혜용 스님)는 12월22일 경내 대웅전에서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및 동지 대법회’를 봉행했다. 안성불교연합합창단 카일라스 음성공양으로 시작한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청법가,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대원사 신도회(회장 김정애)는 나눔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3000인분 동지팥죽을 나누며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의미를 더했다.
대원사 신도회(회장 김정애)는 나눔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3000인분 동지팥죽을 나누며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대원사 신도회(회장 김정애)는 나눔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3000인분 동지팥죽을 나누며 아미타 천일기도 회향 의미를 더했다.

혜용 스님은 “열악한 신생 사찰 발전과 지역불교 활성화를 염원한 아미타 천일기도를 원만회향한 이유는 오로지 부처님 위신력과 기도동참 대중 때문”이라며 “불교대학, 사경 천일법회, 봉사, 음성공양 기도 등을 실천하는 열정과 활기 넘치는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519호 / 2020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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