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전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는 12월24일 ‘제2회 광수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맞는 광수문학상은 광수사가 주최하고 대전문인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시와 산문(소설·수필) 부분에 대해 아마추어 작가와 초·중·고·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60여편이 접수됐으며 대상은 김완수씨의 ‘수통꼴에서 만난사람’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대전시장상, 대전시의장상, 대전교육감상 등이 수여됐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19호 / 2020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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