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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룽 린포체에게 직접 배우는 ‘쉼의 기술’

  • 교계
  • 입력 2020.01.09 21:54
  • 수정 2020.01.09 21:55
  • 호수 1520
  • 댓글 0

2월1~2일,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

‘쉼의 기술’ 저자인 쟈 낄룽 린포체가 티베트불교 수행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상법을 배울 수 있는 법석이 마련됐다.

행복수업 협동조합은 2월1~2일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쟈 낄룽 린포체가 창안한, 1년 동안 일곱 단계로 배우는 명상법을 이틀에 걸쳐 지도할 예정이다. 이 명상법은 낄룽 린포체가 서구 현대인이 겪는 문제를 접하면서 내적인 자유와 진정한 휴식이 결여된 삶에서 오는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안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어떻게 진정한 내적인 자유와 휴식을 찾을 수 있는지 앉는 자세부터 높은 수준의 단계인 개념을 넘어선 명상까지 순서대로 명상을 지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 ‘쉼의 기술’은 그러한 명상법의 안내를 담아 출간됐으며, 이후 매년 ‘진정한 쉼’을 위한 일곱 단계 명상법을 가르치고 있다.

2월4~9일에는 대구 도림사에서 티베트의 선으로 알려져 있는 ‘족첸’ 수행의 예비수행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010-9879-302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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