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총무원 호법부 호법과장과 조사과장을 신규 임명했다.
원행 스님은 3월4일 오전 호법부 호법과정에 덕엄 스님, 조사과장에는 보륭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덕엄 스님은 정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6년 수계했으며,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복천암 선원에서 안거수행했다. 총무원 사서, 호법부 조사과장을 역임했다. 보륭 스님은 원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8년 수계했다. 중앙승가대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28호 / 2020년 3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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