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 신미 스님 삶과 사상 조명

  • 교학
  • 입력 2020.05.14 10:35
  • 호수 1538
  • 댓글 0

5월19일 보은 속리산 관문세미나실
정우영 동국대 명예교수 등 발표

세종대왕을 도와 한글 창제에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신미 스님의 사상과 구체적인 활동을 조명한다.

보은군과 우국이세문화원·국어문화운동본부가 5월19일 오후 2~6시 충북 보은군 속리산 관문 세미나실에서 보은 우국이세 한글문화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이래영 케어메디컬 대표 국악힐링음악 공연과 정상혁 보은군수의 인사말, 차재경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회장, 박덕흠 국회의원,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본부 대표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최용기 몽골민족대학 부총장의 ‘신미대사의 사상과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 제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조선 초기의 불교와 신미대사(월명사 주지 월명 스님) △신미대사와 불교경전의 언해 사업(정우영 동국대 명예교수) △훈민정음 보급과 신미대사의 역할(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신미대사 관련 문헌 연구(홍현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장)가 발표된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김필용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을 좌장으로 최시선 진천 광혜원고등학교 교장, 이용근 공주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38호 / 2020년 5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