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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효사, 원효성사 탄신 1403주기 다례재

  • 교계
  • 입력 2020.06.26 19:00
  • 수정 2020.06.26 19:38
  • 호수 1543
  • 댓글 0

“중생구제 가르침 되새길 때”

조계종 21교구 송광사 말사인 광주 원효사(주지 해청 스님)가 6월24일 ‘원효성사(元曉聖師) 탄신 1403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는 원효 스님 진영이 모셔져 있는 원효사 원효전에서 진행되었으며 다례재에 이어 원효전 현판식도 열렸다.

원효사 주지 해청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원효 스님 탄신 1403주기를 맞아 원효 스님이 일체유심조의 진리를 깨달은 원효사에서 다례재를 봉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원효 스님의 중생구제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실천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원효사(주지 해청 스님)는 6월19일 신도들이 기부한 백미 25포(600kg·120만원상당)을 광주 북구청(청장 문인)에 전달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43호 / 2020년 7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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