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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붕선교종, 일붕 스님 24주기 추모다례

  • 교계
  • 입력 2020.06.30 15:42
  • 수정 2020.06.30 15:44
  • 호수 1544
  • 댓글 0

6월29일 “일붕 스님 정신 구현”

재단법인 일붕선교종(총무원장 석성 스님)은 6월29일 서울 일붕선원에서 ‘일붕 스님 열반 24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추모다례는 코로나19로 일붕선교종 원로의장 대륜, 총무원장 석성, 전 총무원장 경원, 이사장 일명 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자들만 참석했다. 총무원장 석성 스님은 봉행사에서 “일붕 스님은 전 인류가 갈망하고 추구해온 자유와 평화 그리고 행복을 위해 새로운 불교이념과 방법으로 세계 곳곳에 전법활동을 펼쳤다”며 “일붕선교종 종도들은 일붕 스님의 업적과 정신을 오늘에 되새기고 계승·발전시켜 종단을 더욱 빛내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 총무원장 경원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일붕 스님은 대중불교, 생활불교의 실천으로 한국불교사에 한 획을 그은 선구자이자 동서의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불교를 세계에 전한 스승이었다”며 “오늘 추모재를 통해 스님의 원력을 기리며 일붕 스님이 발원한 내용이 이 세상에 하루속히 실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붕선교종은 이날 제10대 총무원장으로 종단 발전과 불교 중흥에 기여한 경원 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도권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544호 / 2020년 7월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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