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11월19일 서울 강남역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펼쳤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자체 제작한 ‘평등해야 안전하다’ 마스크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하라’라고 적힌 옷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 앞에 섰다. 2m 거리를 두고 선 이들은 묵언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62호 / 2020년 11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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