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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불교동호회, 『부처세상』-법요집 발간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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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잔잔한 삶’ 책 속에 담았어요

하이텔 불교동호회는 단행본 부처 세상과 법요집을 발간한다.

부처 세상은 하이텔 불교동호회에 올려진 회원들의 글을 모아 만들어진 책으로 생활 속의 자질구레한 이야기부터 불교 교리, 각종 신행담,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린다. 400쪽 내외의 신국판(225×148mm)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이 책은 약 270명의 글을 모은 것이다. 법요집은 신국판 200쪽 내외의 분량으로 비닐 커버 양장본이다. 서울·경기 등 7개의 지역 모임과 전국 모임 등 매월 진행되는 법회와 각종 행사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통신 동호회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모임의 결속을 다지는 경우는 많지만 재정 문제나 모임의 지속성 등의 어려움으로 모임의 결과물을 발간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하이텔 불교동호회에서도 4~5년 전에 20여 쪽 분량의 회지를 2번 발간한 적이 있지만 단행본 발간은 처음이다.

하이텔 불교 동호회 대표시삽 이성모 씨는 “게시판에 신행담 등 감동적인 글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 되새겨 보기가 어려워 안타까왔다”며 “동호회가 92년에 만들어져 10년이 되가는데 그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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