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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잡지 - 2003-03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광」

‘우리 스님’코너의 이 달의 주인공은 불교방송에서 ‘차 한잔의 선율’을 진행했던 정목 스님. 강남에서 마음고요선방을 운영하며 전혀 새로운 삶과 방식으로 중생 구제의 길을 가고 있는 스님의 근황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부처님처럼, 부처님을 닮으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한의사 김경현 원장의 아름다운 일상, 스스로 밝혀보는 ‘이번 생의 나의 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각오와 그에 따른 노정을 읽는 기쁨도 크다.

소설가 조정래 씨가 지선 스님에게 보내는 편지는 이번 호의 백미이다.



「정신세계」

이번 3-4월 특집호의 주제는 ‘단식’이다. 부제를 ‘비우고 거듭나기’라 달고 있는데 알 수 있듯이 단지 먹을 것을 절제하는 차원을 넘어서 생활 자체를 비우고 관상함으로써 자기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출구로서의 단식을 권하는 기사들로 채웠다.

종교와 금식의 역사, 동서양 의학과 단식, 투쟁의 수단인가?, 단식으로 새 삶을 연 사람들, 단식 실천가이드 등을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 씨 인터뷰, 실상사 동안거 취재기, 난치병과 어린이들의 아토피를 잡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 기사도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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