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가는길
아니 옵니다
참선하며 닦은 몸과 마음
중생구도에 던져 줍시다
오늘 아침 청명한
석존을 친견 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극락입니다
중생 모두가 불자가 되는 곳
그곳이 바로 연화국이 올시다
이창환 : 시인이며 한의학박사이고 불명은 청정, 법보신문 창간 독자이며 영양문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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