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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친견 법회 가나요? 외

기자명 법보신문
  • 기고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달라이 친견 법회 가나요?

예전에 법보신문에서 달라이라마 친견 성지순례를 간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12월 중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법보신문에 그와 관련된 기사가 전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지금 신청해도 갈 수 있는 건가요? 저희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혹시 성지순례가 무산된 건가요?

독자님께서 질의하신 달라이라마 법회 동참을 위한 사고는 11월 한 달 동안 법보신문 1면에 계속해 게재되었습니다. 이 사고를 보지 못하신 것 같은 데요, 법회 동참을 위한 모객은 이미 끝났고 법회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법회는 이 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열릴 예정입니다. 올 해 못 가셨다면 내년을 기약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로탱화가 뭔가요?

제가 책을 읽다가 감로탱화라는 단어을 보게 됐는데, 감로탱화는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감로탱화는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로탱화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극락세계를 보내는 영가천도 때 봉안하는 불화로, 조선시대에 많이 제작됐습니다. ‘감로’라는 말은 아귀나 지옥의 중생에게 감로미를 베푼다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국내에 현존하는 감로탱화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49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습니다. 감로탱화에는 보통 죽은 사람이 지옥과 아귀도에 빠진 장면, 극락세계로 인도되는 모습 등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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