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1일 배우 최태준을 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태준은 “지역주민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복지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복지기관의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준 최태준 배우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복지관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최태준은 '우리 결혼했어요' '수상한 파트너'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을 후원하는 등 선행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593호 / 2021년 7월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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