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이 8월 초 코젠바이오텍의 후원을 받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경험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총 5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 시대에 누군가의 배려로 삶에 큰 희망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동인 관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금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생활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599호 / 2021년 9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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