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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월운-법정 스님 가르침 들어요

기자명 공선림

BBS-btn 신년 특집

불교방송과 불교텔레비전은 2004년 새해를 시작하는 불자들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 큰스님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다.

불교방송(BBS)은 신년특집 프로그램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오전 10시 5분)에서 봉선사 조실 월운 큰스님을 모셨다.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사는 지혜에 대한 월운 스님의 법문을 듣는다. 오후 5시 10분에는 ‘청안청락하십니까’에서 갑신년 사회의 문제들을 불교적 접근 방법으로 풀어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들을 수 있다.

불교텔레비전(btn)은 성도재일인 12월 30일 전남 곡성 성륜사에서 10시부터 봉행되는 청화스님 49재 추모식을 녹화해 당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45분에 ‘불교TV 스페셜-추모다큐 청화 큰스님’에서 방영하고 1월 4일 오후 2시에 재방영한다. 청화 스님의 생전 수행처인 상견성암, 백장암, 태안사 등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님의 생전 법문을 들을 수 있다. 1월 1일에는 ‘신년특집-법정 스님 강연’(오전 9시 10분)시간에 법정 스님의 길상사 법문 모습을 볼 수 있다. 1일 오후 7시 30분, 오후 11시 20분에 재방된다.

이밖에도 새해 첫날에는 불교방송에서 김병조 씨의 진행으로 신년 특집 ‘병자여사의 새해 희망은 바로 이거예요’(오후 8시 5분)가 방송된다. 김병조 씨가 ‘병자 여사’로 설정돼 새해 희망과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는다. ‘희망을 이야기합시다’(오후 6시 15분)에서는 민속학자에게 원숭이 관련 내용을 듣고 마음의 양식이 될 책도 소개받을 수 있다.


공선림 기자 kn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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