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특집-2004 한국불교의 과제

기자명 법보신문

교학-계율 보수적으로 사회참여는 적극적으로

사회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불교의 근본 사상과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있다.

<사진설명>왼쪽은 스리랑카 수해지역에 건설되는 조계종 마을 기공식 장면. 오른쪽은 조계종 행자들의 교육 모습. 깨달음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이다. 사진제공=조계종 총무원.

뿌리를 잃어버리고 불교 사상과 교리를 사회에 짜 맞추듯이 적용하다보니 사회를 바라보는 불교적인 철학과 통찰은 사라진 채 방법론만이 난무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가 사회의 혼란과 불협화음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묵은해 계미년을 보내고 갑신년 새해를 맞이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들에게 2004년 한국불교의 과제를 물어보았다. 불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좋은 지침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자 주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