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의 한일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김해, 창녕, 합천 등 삼국시대 당시 일본과 교류가 활발했던 경남 일대의 가야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불교문화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와바라 아유미(17·동경여자미술대 부석고 1) 양은 “한국 사찰에서 보고 느낀 불교문화는 일본에 가서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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