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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범종 불사 추진

기자명 김형섭
  • 교계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 미황사에서 범종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지난 2000년 12월 ‘범종불사 원만성취를 위한 1000일 기도’를 시작한 미황사가 최근 마지막 100일기도를 시작했다. 또 오는 3월 1일 ‘범종불사 천일기도 회향식’에 앞서 종각 건립을 추진 할 것으로 밝혀 오는 상반기 안으로 미황사 범종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강 스님은 “순조 34년에 쓰인 달마산 미황사 대종중성기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미황사 대종이 전해져 내려왔다고 전하고 있다”며 “이번 범종 불사를 계기로 옛 미황사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황사 범종 타종식은 오는 10월 23일 거행될 예정이다. 061)533-3521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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