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장에 담은 삼라만상을 아시나요”
2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에서 열리는 일본 전통종이예술 전시회 ‘오리가미 전시회-환상과 동심의 세계로-’에 중앙승가대학 부설 보육교사교육원 원장 자용 스님〈사진〉이 오리가미 작품을 출품했다.
유시마 고바야시 등 세계적인 오리가미 권위자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쥬라기공원, 일본 전통풍물, 조선통신사 행렬, 오라가미 화지공예 등 다양한 종이접기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자용 스님은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리가미의 정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사진은 오리가미 권위자인 유시마 고바야시의 대표작 '조선통신사 행렬'이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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