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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불교방송 박원구 기자 위독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대구 불교방송 박원구(33) 기자가 간 활동이 거의 정지한 상태인 ‘간부전증’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하다. 서울 현대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박 기자는 간이식을 받지 못할 경우 ‘生’을 장담하지 못할 만큼 위급한 상황이어서 가족과 지인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그의 가족들은 현재 박 기자에게 간을 이식해 줄 수 있는 혈액형 B형 또는 O형인 사람을 찾고 있다. 011-959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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