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3일 입적한 조계종 전종정 서옹당 상순 대종사의 49재 추모법회가 지혜, 동천, 천운 등 원로의원 스님과 총무원장 법장, 문도 스님 등 사부대중 5,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1월 30일 백양사에서 엄수됐다. 대중들은 “선 수행을 통해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라는 서옹 스님의 참사람 정신을 따르겠다”는 원력을 세우면서 큰스님의 추모 법회를 회향했다.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