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자들 쉬운 수행 선호

기자명 법보신문

수행법 어떻게 선택하나

일반 불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것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수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행법의 선택 동기를 묻는 질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수행법이어서’라고 응답한 불자가 26.2%(432명)로 가장 높았으며, ‘주변(스님 또는 도반)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답변도 24.9%(411명)로 많았다. 또 ‘나의 근기에 적합한 수행법임을 확신했으므로’ 22.2%(366명), ‘수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뚜렷해서’도 12.6%(208명)로 이들 의견도 상당수에 이르렀다.

이 같은 결과는 신도들이 수행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익히기 쉽고 주변의 권유가 있으며, 자신의 근기에 적합한가의 여부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수행 포교’를 위해서는 수행하는 이들이 먼저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알리고, 각 사람의 근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