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아이 이름 직접 지어볼까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작명대백과사전』 김배성 지음 / 명운당

좋은 음과 뜻을 지닌 이름을 성씨에 따라 구분해 수록한 ‘이름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286개의 성씨 별로 잘 어울리는 창작 이름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국제대학원 동양철학과 겸임 교수이자 시인인 김배성 씨로 5년에 걸쳐 손수 창작한 이름들이다. “이름도 시대에 맞춰 작명돼야 한다”는 저자는 복을 부르는 좋은 뜻은 물론 세련된 발음에도 주의를 기울여 작명했다.

한 번 정해지면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이름인 만큼 작명을 부탁하는 이나 부탁을 받은 이 모두가 적지 않게 고민에 빠지는 것이 작명. 특히 신도들로부터 작명을 부탁 받은 스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 300만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