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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행’ 65.7%

기자명 법보신문

법보신문 수행시간대 설문

불자들 대부분이 새벽에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1월 12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행하는 시간대를 물었다. 총 18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는 새벽에 수행한다는 답변이 전체 65.7%(117명)를 차지해 수행시간으로 이른 아침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벽은 다른 시간보다 정신집중이 잘 되고 또 하루 일과도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취침 전이라고 답변한 사람은 20.2%(36명), 퇴근 후 바로 한다는 사람은 18.8%(21명)였다. 반면 점심시간에 수행한다는 사람은 2.2%(4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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