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도회 백창기 회장
중앙신도회 백창기 회장〈사진〉은 지난 2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가열반절 정진주간을 선포하며 “불교의 4대 명절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되는 것이 부처님의 제자 된 도리”라며 “의미 있는 수행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의 사찰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중앙신도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진주간동안 불자들에게 수행일기와 발원문 쓰기 등을 강조해 출가 열반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참회발원정진법회’가 부처님의 걸음걸음을 배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전국의 사찰에서 그 취지를 잘 살려 의미있는 수행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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