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 김제지회 초대 회장 김종환 교장

“중고교 연계 포교 바람 일으킬 것”

6월 23일 파라미타 김제 지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금산 중-상고 김종환 교장은 “학생들이 불교를 친근감있게 대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도교사들이 솔선수범해서 불교를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3개 학교 320여 명의 김제지회 회원들과 함께 파라미타 김제지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회장은 “다른 중·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연계해 파라미타 반을 늘려 지도교사들과 회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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