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는 수행의 지팡이”
불교서적 전문출판사인 민족사 대표이자 불교저술가인 윤창화〈사진〉 사장이 불자들을 위한 『논어』 강의를 개설했다. 강의는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종로구 낙원동 건국 빌딩에 위치한 문수법공양회 사무실이다.
윤 대표는 “경전의 문장 구조는 일반 한문 문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한문 문장 구조에 대한 기본 얘가 없이는 한문경전을 이해하기가 힘들다”며 “이번 강좌는 경전 공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의는 철저하게 초보 수준에 맞춰 진행되며 『논어』의 시대, 사회적 배경까지 곁들여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동참비 3만원. 문의 02)732-30039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