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 불자들로 이루어진 ‘틱낫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틱사모)’은 4월 3일 오후 4시부터 LA 한인타운내 위치한 윌셔 이벨극장에서 ‘나자신의 평화, 가족의 평화, 사회의 평화’를 주제로 한국인들을 위한 틱낫한 스님의 강연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틱사모 정종선 회장은 “미국내 한인 1.5세대, 2세대들이 불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미주 한인불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틱낫한 스님께 미국내 한국불교의 열악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스님께서 강연비도 없이 이번 강연을 맡아주실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탁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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