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 스님)이 9월29일 의왕시일자리박람회에 참여, 장애인구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상담을 실시했다.
복지관은 장애인 구직자 대상 직업상담, 민간일자리,공공일자리 정보, 장애인 직업훈련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장애인을 발굴하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을 지원했다.
관장 지현 스님은 “참석해준 모든 구직장애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651호 / 2022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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