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스님, 우리당 鄭 의장 격려
법장 스님은 이날 정동영 의장을 비롯해 이부영, 이미경 의원 등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변화와 개혁이 이만큼 힘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뗀 뒤 “누구도 못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랐는데, 숫자와 힘의 논리에 따라 이렇게 어려움을 겪으니 걱정되고 우려 스럽다”고 우리당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법장 스님은 “정의로운 것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순간의 고통이 있을지라도 누구도 힘으로 정의를 꺽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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