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에 과거·현재·미래 삼천불 봉안
<사진설명>불국사문회회관 대웅전.
불국사 주지 종상 스님은 “경전에서도 불법(佛法)을 청정하게 믿는 선남자 선여인이 깊이 믿고 즐거운 마음을 내어 불상을 지으면 그 공덕은 광대하고 무량무변하여 헤아릴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며 “우리의 과거를 참회하고 현재의 높은 뜻과 미래의 간절한 염원으로 삼천부처님을 모시는 불사에 불자들의 신심어린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따듯한 품성을 지닌 전인적인 인격도야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서원하는 불국사문화회관 삼천불불사의 동참금은 1인 30만원이다.
현재 불교교양대학과 불교유치원, 불교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불국사문화회관은 지역 불자들이 불교교리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 중에 있으며, 불교 동아리 활동 등의 소모임과 정기법회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참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054) 746-2211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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