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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일상에 여명의 빛 되기를…”

기자명 주영미

청원 스님 인터뷰

“불교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종교이다. 불교미술은 이를 근본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적 표현방법이라 할 것이며 또한 자비의 실천적 방법의 형상이란 틀로서 조각과 불화가 조화롭게 대중에게 다가왔던 것이다”고 주장하는 청원스님은 “시대적 요구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21세기 불교미술이 지향해야할 소명이 있기에 종교의 순수성과 정심의 숭고함을 사부대중과 같이 실현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중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고 인생의 고된 생활 속에서 여명의 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등불을 밝혀본다는 것이다.


주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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