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일꾼 배출도 종립학교 몫”
위덕대학교는 3월 23일 위덕지역혁신센터 광장에서 제3대 한재숙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총장은 “개교 10주년을 앞두고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당당한 위풍과 내용을 갖춘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학사운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위덕대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설명>한재숙 총장
이어 3월 26일 금강대학교는 제2대 김유혁 총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단국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장, 천태종 전국신도회 중앙회장 등을 역임한 김 총장은 “명실상부한 불교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한편, 소수정예의 인재양성을 통해 사회발전과 불교발전에 기여하는 학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사진설명>김유혁 총장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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