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특별전시서 ‘호평’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담당한 일명 스님〈사진〉은 “플라티누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드라이버를 정식으로 사용한 스트레이트 우드혼 스피커이다.
이런 점이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지지를 끌어낸 것 같다”고 밝혔다. 스님은 “산으로 치면 히말라야 최고봉처럼, 우리 연구원이 하이앤드 오디오제품에 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플라티누스의 개발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음향의 리얼함이 강화되고 연주악기의 장점이 실제 연주시보다 더욱 극대화되어 전달돼 마치 지휘자석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준다는 것이다. 플라티누스의 외장은 세라믹과 우드의 장점을 두루 갖춘 신소재인 ‘싸이로’로 엔클로져 전문 생산업체인 다이찌 그룹에서 제작을 맡았다.
연구원측은 구상과 완성에 이르기까지 3년여의 시간이 투입되었던 플라티누스가 발표와 동시에 해외수출이 계약되는 등 시장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mkkim@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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