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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건축 전통미 재연”

기자명 남배현

제주 법화사 주지 시 몽 스님

“제주 법화사의 구화루를 복원하는 것은 고려의 대표적인 사찰인 부석사 무량수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불사입니다.” 4월 10일 법화사 내 3000여 평의 구품연지 근처에서 구화루 복원 불사를 위해 첫 삽을 뜬 주지 시몽〈사진〉 스님은 “제주 이외 지역에선 경회루나 광한루, 촉석루 등 누각 자체가 이름난 곳이 많다”면서 “구화루는 법화사 내 구품연지의 연꽃과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해 그 누각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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