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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수사, 법홍스님 부도탑 제막 외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4.19 13:00
  • 댓글 0
부산 금수사, 법홍스님 부도탑 제막

대한불교 원효종 총본산 부산 금수사(주지 구산 스님)는 4월 14일 금수사 일주문 앞에서 원효종 10대 종정 혜은당 법홍 대종사 열반 1주기 및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했다. 법홍 스님은 세수 89세, 법랍 80세로 지난해 3월 10일 입적했다. 1주기 추모 법회 및 부도탑 제막식에는 태종사 조실 도성 스님, 금수사 주지 구산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대구 황룡사, 이웃돕기 산사음악회

조계종 대구 황룡사(주지 도일스님)는 4월 8일 오후 경내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비산사 음악회를 열었다. 산사 음악회에 앞서 열린 법회에는 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전 주지 혜창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산사음악회에선 소프라노 박상영과 인기가수 최유나 씨, 동화사 봉황합창단이 노래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dolgore@beopbo.com




대구 화성사, 보살계 수계 법회

대구 화성사(주지 종묵 스님)는 지난 4월 12일 오전 경내 3층 법당에서 윤달 조상 천도 기도 회향 및 보살계 수계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석에는 직지사 주지 자광 스님을 비롯해 화성사 주지 종묵 스님, 여래심 포교사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해 계를 수지한 불자들의 불심을 북돋우었다. 자광 스님은 수계 법어를 통하여 “계는 받는 것 자체가 불자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계는 생활 속에서 실천한 때 그 의미가 더욱 높고 깊어진다”며 계행 실천을 주문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평불協, 대전서 北 어린이 후원 법회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는 4월 7일 대전시민회관에서 ‘남북의 평화 통일을 기원하고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금강국수공장 후원 대법회’를 거행했다.
대전의 200여 불자들은 북한 어린이의 굶주림을 전하는 영상 자료를 관람한 뒤 북한의 실상에 관한 증언을 경청했다. 또 법타 스님의 안내로 북한 어린이들의 아픔을 나누고 이해하기 위한 자비 공연 행사에도 동참해 배고픔의 고통을 나누었다.

대전지사=박형권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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