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죽선원은 5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경북 봉화 담마로카 수행처에서 미얀마의 큰스님 우 조티카 스님〈사진〉을 초청해 집중수행을 실시한다. 우 조티카 스님은 74년 탕푸르 사야도를 은사로 출가한 후 수행해 미얀마인들로부터 크게 존경받는 인물로, 『여름에 내린 눈』 『붓다의 무릎에 앉아』 등 수행서가 우리말로 번역되기도 했다.
초보자와 경험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집중수행은 20~30명이 참여하며,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해야 한다. 018-367-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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