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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이주노동자 문제 알아야죠”

기자명 탁효정

한국문화체험 성료 현 성 스님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한국의 민속문화와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불교청소년연합회 회장 현성 스님〈사진〉은 지난 4월 18일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과 한국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 ‘꿈☆이 이루어지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현성 스님은 “현재 국내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35만명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직접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며 “외국인 노동자 자녀 청소년들이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유하고 더불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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