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문을 연 ‘갤러리 가인’은 개금불사, 단청, 벽화 작업뿐 아니라 흙판에 채색하는 독특한 작품 그림세계를 열어왔던 한승구 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동국불교고미술연구소 학습장을 과감하게 전시장으로 전환해 마련한 공간이다. ‘갤러리 가인’에서는 전통 불화에서부터 수묵화, 현대미술까지 넘나드는 한 씨의 초기작에서 최근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051)515-0925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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